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공모전

제8회 사계절 문학상

 

주최
:
사계절출판사

주관
:
사계절출판사

후원/협찬
:
-

접수기간
:
09.05.01 ~ 09.12.31

홈페이지
:
http://www.sakyejul.co.kr

주최국
한국
개최횟수
-

응모분야
문학/시나리오

주최기관
신문/방송/언론
응모대상
제한없음

시상규모
3천만원~1천만원
특전

공모요강

모집 부문
13∼18세 청소년이 읽을 수 있는 장편소설로, 미발표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원고 분량
200자 원고지 700매 안팎

시상 내역
대상:1편 상금 2,000만원(선인세)

응모 자격
기성 및 신인 작가

응모 마감
2009년 12월 31일까지

응모 방법
원고는 반드시 A4용지로 출력해야 하며, 우편으로만 접수합니다. 디스켓, 이메일 등은 받지 않습니다.
응모시 '제8회 사계절 문학상 응모작'임을 명시하시고, 연락처(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 주십시오. 응모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접  수  처
(우)413-756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파주출판도시 513-3
(주)사계절출판사 청소년문학팀 사계절문학상 공모 담당자

심        사
예심과 본심으로 나누어, (주)사계절출판사가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칩니다
심사 경위는 (주)사계절출판사 홈페이지에 밝힐 예정입니다.

발        표
2010년 3월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지하며, (주)사계절출판사 홈페이지에 게재합니다.
저작권 등 수상작은 (주)사계절출판사에서 발간하는 ‘사계절 1318문고’로 출간합니다.
대상 수상 작품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
출판권은 5년간 (주)사계절출판사가 소유합니다.

문  의  처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팀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031)955-8568 청소년문학팀 사계절문학상 공모 담당자

접수방법
우편

담당자명
사계절문학상 공모 담당자

담당자 연락처
-

담당자 이메일
-

담당자 주소
[우편접수주소] 413-756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파주출판도시 513-3 (주)사계절출판사 청소년문학팀 사계절문학상 공모 담당자

본 자료 정보 및 자료 내용의 진실성에 대한 책임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모든 내용은 최종적으로
    주최사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최신 공모전 정보] 진행중인 공모전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공모전 인터뷰] 더 많은 주최사, 수상자 인터뷰를 보고 싶다면?

[공모전 알리미] 놓칠수 없는 공모전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2009년 11월 7일 토요일

Canon mp 145 - FixYa

캐논 mp145 E1,4 해결방법

  • Turn off the printer
  • Hold the Resume Button (red circle in the triangle), add a printer (click “Power”) an indicator light green.
  • Hold the Power Button, release the Resume Button.
  • Not releasing the Power Button, double click “Resume” and release Both Buttons.
  • Click “Resume” for Four times
  • Once you click “Power”, to confirm the selected action (reset counter absorber). To disable the printer “Power” button to click again.
  • Canon mp 145 - FixYa

    서울경제 : '장동건·고소영' 2세 태어난다면 어떤 모습?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2세 모습^^

     

    아마도 상당히 이국적인 외모가 되리라 생각된다.

     

    낳아봐야 알겠지만~^^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성공한 CEO 사례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상품이 B급이면 내 인격도 B급이 된다"

    [인물탐구] 배추장사로 시작해 빨간펜까지 '영업의 달인'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58)은 지난 7월께 톡톡히 유명세를 치렀다. 그룹 계열사들이 비상장사인 까닭에 회사도,장 회장 본인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한 경제주간지가 교육과 생활가전을 양대 축으로 하는 교원그룹의 자산가치를 환산해본 결과 장 회장의 재산(1조1384억원) 순위는 8위였다.
    "저도 몰랐는데 친구가 전화해줘서 알았어요. 평생 주식이나 재산에는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장 회장의 말씨는 무척 덤덤했다. 돈을 모은 비결을 묻자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죽어라고 일했다. 물론 운도 따랐지만…"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배추장사로 모은 종자돈 10억원

    1951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장 회장의 유년시절은 극빈과 결핍이라는 두 단어가 지배했다. 부모가 고향을 떠나 인천에서 행상 등 날품팔이를 했던 탓에 다섯 살 때까지 외가에 맡겨져 자랐다. 영양실조에 걸려 병원에서 링거도 여러 번 맞았다. 어릴 적 가난은 청년시절까지 끈질기게 따라다녔다. 지방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인생반전'을 노렸지만,뜻대로 되지 않았다. 반듯한 회사에 취업도 쉽지 않았다.
    장사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청년 장평순은 배추장사를 시작했다. 1980년도 초였다. 가게를 얻을 돈이 없어 4t트럭에 배추 무 등을 싣고 다니며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의 공터에 내다놓고 팔았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처럼 장 회장은 철저하게 '품질'을 따졌다. 전국의 산지를 다 둘러보고 가장 좋은 배추들만 골라서 실었다. 한번은 한 차 가득 실은 배추가 겉은 멀쩡한데 속이 썩은 것을 발견하고 손님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전액 환불을 해줬다. 그 배추들은 모두 쓰레기장으로 직행했다. 아무리 떠돌이 장사꾼이라지만 소문이 안 날 수가 없었다. 장 회장은 그렇게 거짓말처럼 10억원을 모았다.
    1985년 현재 교원의 모태가 되는 학습지 사업에 뛰어들 수 있었던 것도 이때 마련한 종자돈 덕분이었다. 서울 인사동에 작은 사무실을 빌려 직원 3명과 함께 밤을 새워 학습지를 만들었다. 큰 돈 들지 않고,매달 현금 장사를 할 수 있겠다는 판단에 시작한 사업은 과외금지 조치 등으로 학습지 '붐'이 일면서 나날이 뻗어나갔다. 2001년 시장이 정점에 달했을 때 교원의 학습지 회원은 50만명에 달했다. 장 회장은 구몬학습 · 빨간펜을 창간하며 교원을 학습지 시장의 강자로 키웠고,2002년에는 교원L&C를 설립해 정수기 · 비데 등 생활가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최고가 아니면 안 된다"
    사업 초창기부터 영업맨으로 잔뼈가 굵은 장 회장이 항상 강조하는 것은 열정이다. "영업 잘하는 사람의 얼굴은 열기가 느껴지고,일에 대한 집중도가 남다르다"는 게 지론.장 회장은 "창업 후 한마디로 일에 미쳐 있었다"고 회상했다. "귀가시간이 매일 새벽 2~3시였어요. 애들을 낳을 때 처음 보고,두 번째는 기어다닐 때 봤어요. "
    장 회장은 "상품이 B급이면 고객에 대한 나의 인격도 B급이 된다"고 강조한다. 전집류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주니어 라이브러리'는 제작기간 7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탄생했다. 장 회장은 "1등 못할 상품은 아예 만들지 말라"며 책의 글귀,색상 하나까지 어린이들의 정서에 맞는 작품을 만드느라 공을 들였다.
    교원은 전국 각지에 5성호텔급 연수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수원 시설을 이용해본 직원들은 교원의 최고 상품으로 주저없이 '연수원'을 꼽는다. 장 회장은 "그룹 규모에 걸맞지 않게 일개 연수원에 많은 돈을 쏟아붓는다"는 시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에 4개 연수원을 짓고 호텔을 포함한 5개 휴양시설까지 확보했다. 이들 시설은 3만여명에 달하는 교원 영업조직을 재교육하는 한편 조직원들의 로열티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외부에서 보면 교원은 '2등'에 안주하는 회사로 비쳐지기 십상이다. 후발주자로 학습지 시장에 뛰어들어 대표기업으로 성장했지만,정수기 등의 분야에선 선두기업인 웅진코웨이와 격차가 큰 탓이다. 교원의 내부 유보금이 5000억원 가까이 되지만 대형 인수 · 합병(M&A) 시장에 명함을 들이민 적이 없다는 점도 교원의 수세적 이미지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장 회장은 "사업을 시작한 이후 항상 모든 것을 걸었다"며 "교원이 2등에 만족한다는 평가는 아직 이르다"고 강조한다.
    현재 오프라인 학습지 시장은 사설 학원 득세와 인터넷 세대의 저변 확대 등으로 침체기를 맞고 있다. 최근 교원이 온라인 학원을 인수하는 등 공격경영의 고삐를 죄고 있는 것도 그래서다. 전국 3만여명의 방문판매 · 서비스조직,5000억여원에 달하는 내부 유보자금 등 공격경영을 위한 실탄은 충분히 확보한 상태다. 장 회장은 "정수기 등 생활가전에서 웅진이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곧 우리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배일호 모창은 내가 최고"
    장 회장은'싸움 바둑'을 즐긴다. 한번 빠져들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어서 바둑 입문 1년 만에 1급 수준에 올랐다. 지금은 아마 5단 실력으로 주변에서 마땅한 적수를 찾기 힘들다. 낚시 사이클 등 그 밖의 취미도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몇 년 전 주변 권유로 시작했던 골프는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뒀다. 뭔가를 시작해서 중도에 포기한 것은 골프가 처음이다. 10년 전 낚시에 입문했을 때는 운전기사를 '낚시광'으로 직접 뽑고,숙식이 가능한 밴을 구입해 전국 낚시터를 섭렵했을 정도다. 그래서 골프에 빠져들지 않은 장 회장을 놓고 지인들은 모두 고개를 갸우뚱한다. 이에 대해 장 회장은 "들인 시간에 비해 별로 재미도 없고,꼭 만나야 할 사람은 가끔씩 술로 회포를 푼다"고 말했다.
    바둑이나 낚시는 그다지 활동적인 취미가 아니다. 장 회장 스스로도 내성적이라고 생각한다. 기자가 장 회장을 처음 만났을 때의 이미지도 그랬다. 과묵하고 선이 굵은 스타일이어서 말을 걸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그룹을 총괄해야 하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애로사항이 많지 않으냐"고 에둘러서 질문을 던져봤다. 직원들과의 스킨십 문제를 물어본 것이다. 장 회장은 "성격과 취미까지 경영활동에 끌고 들어오지는 않는다"며 "남들 하는 만큼은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직원들과 격의없이 술자리도 자주 갖고,흥에 겨우면 노래도 한가락씩 뽑곤 한다.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자 장 회장은 "가수 배일호씨 노래는 줄줄이 꿰고 있고,목소리까지 똑같이 부를 수 있다"며 "'돌아가는 삼각지'라면 대한민국 CEO 중 내가 최고"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교원그룹의 조직이 커나가면서 역사책에서 훌륭한 리더를 찾아 반면교사로 삼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언을 일삼던 위증이란 신하를 내치지 않고 끝까지 중용했던 한(漢)고조를 리더의 전형으로 꼽았다.
    장 회장은 "최고의 리더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려면 부하직원의 실수를 눈감아줄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인터넷 비지니스성공사례

    [서울신문] ‘기념주화 모아 500만달러’ 27세 청년의 대박

     

    인터넷에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떼돈을 벌 수 있다.구글이나 이베이가 본보기다.그런데 비결의 틈새가 무언지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미 해병대를 2003년 제대한 27세 청년 제프리 모린의 기발한 사업은 땡전 한푼 없는 이라도 연간 500만달러(약 60억원)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차릴 기회가 아직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일(현지시간) 전했다.

    작은 아이디어가 대박으로 연결

    그가 이베이를 처음 접한 것은 7년 전 홍해에서 근무하던 때였다.어느 부대에 복무했거나 훈련에 참여한 것을 기념하는 주화가 이베이에서 거래되는 것을 눈여겨 봤다.이베이 고객들은 주화 하나에 15달러를 주고 샀는데 모린은 해병대 기지에서 5달러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노스캐롤라이나주의 기지로 복귀했을 때 개당 4달러50센트를 주고 30개를 산 뒤 하나를 촬영해 이베이에 올렸다.주화는 사흘 만에 11달러50센트에 팔렸다.

    모린은 점심시간에 막사로 달려가 모아뒀던 주화를 에어쿠션으로 싸서 봉투에 담아 우체국에서 부쳤다.봉투와 우표 값으로 1달러5센트씩 지출했다.장사에 눈을 뜬 그에게 남은 과제는 어떻게 수요를 창출할 것인가였다.모린은 “(이베이 사업의) 핵심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 경매 전쟁을 유발하느냐다.”며 “하루에 서너번 주화를 올리는 것보다 딱 한번 올리는 게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한개뿐이라면 11달러에 팔 수 있었다.더 많이 올려봤자 가격만 내려가 7달러도 받고 8달러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로부터 500달러를 빌려 주화를 긁어모은 뒤 이윤이 나면 주화를 사들이는 데 재투자해 한달에 300~500달러씩 벌었다.6개월 뒤 모린은 오하이오주에 사는 한 여성으로부터 제대로 사업으로 키워보자는 제의를 받았다.해병대에 아들을 보낸 가족들에게 팔 수 있는 기념주화를 제작하면 어떻겠느냐는 것이었다.

    제안을 받아들인 그는 동료 병사에게 50달러를 주고 동전 디자인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그 다음 웹서핑을 통해 주문용 주화를 제작하는 회사를 찾아냈다.주조비로 300달러를 내면 개당 3달러50센트에 주화를 제작할 수 있었다.100개를 주문한 뒤 운송비로 750달러를 부담했다.

    ‘해병대 부모연합’과 ‘해병대 엄마 온라인’ 같은 사이트에 가입한 뒤 곧 나올 주화 도안을 공개했다.그러자 3시간 만에 100개가 모두 팔렸다.개당 10달러에 팔면 이윤이 6달러50센트였다.곧바로 업자에게 500개를 더 주문했는데 사흘 만에 다 팔렸다.모두 2500달러를 손에 쥐었다.

    비용은 떨어뜨리고 수요는 늘리고

    그는 “돈 좀 만질 수 있겠구나 깨닫기 시작했지요.”라고 말했다.주화 사업은 막사를 벗어나기 시작했다.어머니를 끌어들여 개당 75센트에 봉투에 주소를 적고 부치는 일을 맡겼다.문제는 개당 3달러95센트의 운송료였는데 이문을 잠식했던 것.오하이오 여성이 대안을 제시했다.아버지나 형제자매 또는 해병대와 어떻게든 엮이는 이들로 고객을 늘리면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더불어 취사병이나 저격병,보병 자원이든 늘릴 수 있어 잠재적인 고객이 수백만명으로 불어났다.

    더 싼 비용에 제작할 수 있는 제조업자를 수소문했더니 중국 회사는 개당 90센트에 제작할 수 있다고 했다.스물둘에 해병대를 제대하던 2003년,한 달에 1만 5000달러의 주화를 판매했다.

    책을 한 권 사서 구글에서 ‘주문형 주화’와 ‘군대 주화’ 같은 검색어로 광고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공부했다.주문이 쏟아져 고객담당을 채용할 정도가 됐다.며칠 뒤 거대 유통업체인 타겟에서 전화가 걸려와 타겟이 후원하는 영화 ‘스타 워즈’ 기념주화 5만개 계약을 맺었다.모린은 제조비용을 후려쳐 개당 60센트까지 떨어뜨린 뒤 개당 1달러35센트에 팔아넘겼다.이 계약으로 3만 5000달러를 챙겼다.

    그리고 지난 5년 동안 모린은 주화 사업을 결혼식과 스포츠팀,스타벅스나 델타항공,택배운수업체 UPS 같은 기업들로 넓혀나갔다.온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웹 디자이너를 고용했고 회사 이름을 ‘해병대 주화’에서 ‘어떤 것이든 주화’로 바꿨다.주화뿐만아니라 트로피,기념핀과 기념끈으로 넓혔다.

    회사는 올해만 500만달러 매출을 올리는 다섯 개 회사를 거느리게 됐다.제품 비용으로 250만달러를 쓰고 16명의 인건비로 50만달러,4000평방피트에 이르는 본사 임대료로 월 7000달러를 지출했다.구글에 내는 돈은 연간 100만달러였다.

    연간 순익은 100만달러로 추산된다.한 경쟁업자로부터 400만달러를 줄테니 회사를 팔라는 요청도 받았다.“진지한 기업인”이라고 말한 그는 “아이디어 하나로 새로운 기업을 세워 큰 돈을 벌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안철수.김택진 등 한국 빛낸 파워브레인으로 선정

    [지디넷코리아]안철수 KAIST 석좌교수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이 한국을 빛낸 파워브레인으로 선정됐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발행하는 뇌교육전문지 브레인은 창간 3주년을 기념해 기업, 스포츠, 문화예술 3개 부문에 걸쳐 2009년 한국을 빛낸 파워브레인을 선정, 3일 발표했다.

    지 난달 19일부터 10일 간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와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를 통해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총 782명이 참여했으며, 부문별로 각 2명씩 선정했다. 단, 스포츠 분야는 2-3위가 모두 15% 이상의 득표를 얻어 3명을 선정했다.

    '파워브레인어워드'는 21세기 대표 키워드인 '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한국의 최고자산인 우수한 두뇌활용과 개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제정됐다.

    기 업부문에서는 참여자의 49.3%가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를 한국을 빛낸 파워브레인으로 선정했다. 안철수연구소를 떠나 현재 KAIST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교수 신분임에도 참여자들은 2명 중 1명꼴로 안철수 교수를 꼽았다.

    2위에 뽑힌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한국 게임산업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최근 유럽, 북미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온' 성공에 따른 10-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문 화예술 부문에서는 2009년 한류의 두 주역인 이병헌과 배용준이 나란히 뽑혔다.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의 성공으로 할리우드에 큰 반향을 일으킨 점과 아시아 대표배우로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 성장하고 있는 점이 크게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한류의 시발점인 배용준은 1년에 걸쳐 발품을 팔아 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발간을 통해 한류스타에서 한국문화대사로서 우리나라를 알린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스 포츠 부문은 10명 중 4명이 피겨여왕 김연아를 꼽았다. 국민적 부담감 조차 떨쳐내고 피겨를 즐기는 모습과 인터뷰에서 막힘없이 나오는 발군의 영어실력까지 갖춘 김연아의 모습은 사뭇 다른 새로운 글로벌 스포인상을 보여주고 있어 연령대와 상관없이 큰 점수를 받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아무도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청소년월드컵에서 8강신화를 이끌며 감동을 자아냈다. 스타플레이어는 스타감독이 되기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스스로의 무게를 내려놓고 지도자로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어 큰 호응을 받았다.

    한 국인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는 메이저리그 100승 투수의 반열에 올랐으나, 계속되는 부상과 부진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신념과 스스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꿈의 시리즈인 '월드시리즈'에 결국 올라 한국인의 끈질긴 투혼을 보여준 점이 높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은 뇌활용분야 연구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발행하는 격월간 전문지이다. 이번 파워브레인 선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창간 3주년을 맞는 브레인19호에 자세히 게재될 예정이다.

    디카로 필름 카피하기-by 디시인사이드

    21세기에 접어들어 디지탈 카메라의 보급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필름 카메라는 차차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는 예전에 촬영했던 필름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필름을 현상하려면 일반적인 현상소에서 출력과 스캔이 가능하지만 인화 / 출력의 목적이 아닌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현상소까지 찾아가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물론 자신에게 필름 스캐너나 디지탈 카메라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Slide Copying Adaptor가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라면 이러한 장비를 구입하기에 부담스럽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별다른 장비구입 없이 디지탈 카메라를 이용해 간편하게 필름을 복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준비물 : 디지탈 카메라(메모리/배터리포함), 삼각대, 접사도구, 필름(네가티브), 기름종이 또는 트레팔지, 컴퓨터 모니터(완전평면이나 LCD 모니터), 테이프
      위와같은 물품들이 준비되었다면 컴퓨터의 모니터를 켭니다. (모니터는 굴곡이 없는 평면모니터나 LCD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왜곡없는 촬영을 위해 좋습니다.)

     

     

     

    윈도우의 '제어판'에 들어가 '디스플레이'를 선택해 바탕화면의 색을 '흰색'으로 배경그림을 '없음'으로 설정합니다.

     

    흰색으로 만들어진 모니터 배경화면은 다른물체에 비해 비교적 밝기가 고르기 때문에 필름을 비춰보는데 쓰이는 라이트 박스(light box)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모니터의 주사선이 배경에 나올 수 있으므로 '트레싱지' 나 '트레팔지'를 이용해 빛을 부드럽게 확산시킵니다. 이때 모니터와의 밀착을 위해 테이프를 붙입니다.

    <모니터의 주사선>


    <모니터의 주사선>


    <복사된 필름의 배경에 비친 주사선>

      모니터에 붙여진 '트레싱지' 나 '트레팔지'위에 컬러필름을 올려놓습니다. 필름이 밀착되도록 ('컬링'현상으로 필름이 안쪽으로 말립니다.) 테이프를 주변에 붙입니다. 이같은 준비과정이 끝나면 촬영을 준비합니다.
      필름의 복사촬영은 근접촬영을 해야 합니다. 이때 근접촬영이 용이한 마크로 렌즈나 다양한 접사도구를 이용하면 접사촬영이 용이합니다.

    강좌 - 접사도구에 대하여


    <위에서 본 필름복사 촬영모습>

    <측면에서 본 필름복사 촬영모습>

      모니터를 이용한 필름의 복사촬영은 지난강좌인 '모니터, 텔레비젼 촬영하기'에 나온 바와 같이 화면재생빈도에 따라 셔터스피드를 달리해야 모니터의 검은선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때 느린셔터로 사진이 흔들릴 수 있으므로 삼각대를 이용해 이를 방지합니다. (반드시 필름과 카메라가 평행하도록 위치해야 합니다.)

    35mm 필름의 퍼포레이션()은 1컷당 8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사촬영한 필름>

      복사촬영을 통해 컴퓨터로 불러온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필름을 봤을 때와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포토샵을 통해 변형이 필요합니다.
      포토샵에서의 보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의 수평이 틀릴 수 있으므로 Image(이미지)메뉴 > Rotate Canvas(캔버스 회전)메뉴 > Arbitrary 메뉴를 선택해 필름을 회전합니다. 이때 Angle는 회전의 각도, ˚CW는 시계방향, ˚CCW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합니다.

    '잘라내기 툴'을 이용해 이미지의 퍼포레이션 부분을 잘라줍니다.

      Image(이미지)메뉴의 > Adjustments(보정)메뉴 > Invert(반전)을 눌러 색상을 보색으로 반전합니다. 이것은 네가티브(음화)필름을 포지티브(양화)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포지티브로 바꾼 이미지는 일반적인 사진과 달리 뿌옇게 보입니다. Image(이미지)메뉴의 > Adjustments(보정)메뉴 > Auto Levels(자동 레벨)를 눌러 자동으로 명도와 대비를 조정합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는 일반적인 사진과 비슷한 색을 띕니다. 그러나 위와같이 먼지가 보일 수 있으니 이를 보정해야 합니다.

      툴박스의 '도장툴'을 이용해 먼지를 제거합니다. 도장툴은 클릭한 부분의 이미지를 그대로 복제하여 다른 이미지에 적용하는 역할을 합니다. 'Alt' 키를 누른면 복사할 부분이 저장되고, 마우스의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복사할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자연스러운 색감을 위해 Channel Mixer(채널 혼합)를 이용합니다. Channel Mixer(채널 혼합)는 특정 채널을 이용해 색상 상태를 합성하는 방식으로 색상을 조절합니다. Channel Mixer 대화 상자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Output Channel : 작업이 적용될 채널을 Red / Green / Blue 중 선택합니다.
      -Source Channels : 색상 혼합기능을 제공합니다. 슬라이더를 조절하면 앞에서 지정한 채널에 색상이 혼합됩니다.
    -Constant : 색상변화시 검정과 흰색을 추가할 때 사용합니다. 왼쪽으로 움직이면 검정이 추가되고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흰색이 추가됩니다.
      -Monochrome : 컬러 이미지를 흑백으로 처리합니다.


    <완성된 이미지>

      디지탈 카메라를 이용한 필름카피는 인화가 목적이라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이러한 방법은 해상력에 한계가 있고 입자가 거칠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인화를 하고자 한다면 전문 현상/출력소를 찾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이번 강좌에서 사용했던 여러 도구들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자신이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기전에 기존의 것들을 다시한번 둘러보고 그것을 이용한 나만의 독특한사진을 연출, 발견하는 것도 사진을 즐기는데 있어 또하나의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